브랜드 GmbH는? 그리고 21aw패션쇼

안녕하세요. 원데이모먼트입니다.

오늘은 독일 의류 브랜드 GmbH을 소개합니다.

베를린을 기반으로 두 명의 디자이너가 진행하는 의류 브랜드 GmbH.
이 알쏭달쏭한 브랜드 네임은 독일어로
유한 책임 회사(Gesellschaft mit beschränkter Haftung)를 뜻합니다.

이들은 베를린에 기반을 두고
파리에서 컬렉션을 선보이지만,

옷의 제작은 대부분 이탈리아의
고급 기성복 공방에서 이뤄진다고 합니다.
옷의 디자인은 워크웨어처럼 보이지만,
디자인 수준은 매우 원초적이며, 신박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그 원단과 마감은 하이엔드 브랜드 수준을 자랑합니다.


< 브랜드 GmbH의 컨셉 >

남성복 디자이너 Benjamin Alexander Huseby와 Serhat Isik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그들은 독일 수도의 밤문화의 정신과
스타일을 옷으로 바꾸는 데 성공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패션이지만 실제로는 패셔너블한
이 의복은 부분적으로
재고와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윤리적인
패션은 거의 약간 차갑거나 섹시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아시죠? 그러나 우리에게는 중요합니다.

자신들의 컨셉과 생각이 확고한 두 디자이너의
브랜드 GmbH


< 브랜드 GmbH의 21aw >

GmbH의 두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패션쇼는 그들의
생각과 문화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두 디자이너는

"패션 디자인의 의도는 단순히 패션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패션은 수단일 뿐 음악, 정치, 문화, 인권, 그리고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는 현재를 말한다."
"이들의 키워드는 사랑, 가족, 통합이다."
라고 패션쇼 이면의 자신들의 생각들을 반영하며
인터뷰를 통해 나타냈습니다.

이번 GmbH 21AW 쇼에서는 다양한 소재
그리고 다양한 패턴이 눈에 띄는 의류
디자인을 완성도 높게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미니멀한 느낌을 주는 센스넘치는
이번 21AW쇼입니다.

그레이, 다크, 아이보리, 레드등
자신들의 컬러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말해주는 브랜드 GmbH.

독특한 모양과 구조를 자랑하는 모든 패턴은 두 디자이너 중 한 명이 재단합니다.
이를 통해 후드에서 블레이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류가 시그니처 형태를 갖는 GmbH.

앞으로도 더 기대가 되는 브랜드 GmbH.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