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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탐구

이름부터 심상치않은, JJJ자운드(jjjound)

JJJ자운드(jjjound)

패션 브랜드이자 디자인 스튜디오인 JJJ자운드(jjjound)

개인의 이미지 아카이브이자 크리에이터들의 놀이터라

불리우는 편집숍입니다.

 

 

 

 

JJJ자운드(jjjound)를 하나의 개념으로 규정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느낌있고 감성충만한 사진들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맥락 없이 주욱 늘어놓던

개인 블로거에서 유명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불어놓는 보물창고가 되었습니다.

 

#jjjound #jj자운드패션 #jjjound20fw

jjjound의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알수 있습니다. 생생한 감정과 선별된 사진이

지닌 어마한 설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 블로거에서 패션디자인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 jjjound, 그래픽스디자이너 저스틴 선더스(justin saunders)>

 

#jjjound패션 #저스틴선더스 #jjjound디자이너

 저스틴 선더스(justin saunders)

캐나다 몬트리올 ,1982

 

저스틴 선더스(justin saunders)는 자신에게 영감을 불어놓고

스스로를 위해 2006년 부터 자신의 블로그 사이트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진을 하나하나

올리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설명하는 제목, 소개글도 없이 규칙도 없이 올라오는 사진들 뿐.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을 컴퓨터 테스크톱에 저장해두고 적절할 때

그저 자신의 사이트에 올리기 시작한것이  jjjound의 시작이였습니다.

 

스스로 영감을 불어 넣기 위한 이미지 래퍼런스 아카이브를 구축한다는 단순한 동기가, 사람들의

블로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자신의 이미지 아카이빙 블로그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게 된  저스틴 선더스(justin saunders)

 

"수줍고 내성적인 걱정이 많은 저에게 인터넷이 딱 맞아요. 전부 인터넷을 통해 만났어요"

- 저스틴 선더스(justin saunders) -

 

오프화이트의 버질아블로, 카니예웨스트, 반스, 리복 등과 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 jjjound 와 Reebok 의 협업 클럽 C 85 >

 

 저스틴 선더스(justin saunders)의  jjjound와 리복(Reebok)의 협업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쇼핑센터'를 키워드로 진행하였습니다.

과거, 인터넷 이전에 소비자들은 백화점의 재고가 넘치고 넘쳐나는 진열대에서

보석을 찾기 위해 몰로 달려갔습니다. 과거 와는 다른 쇼핑몰은 새로운 트렌드로

지금 시대의 문화로 자리 잡았는데요.

 

 저스틴 선더스(justin saunders)의 jjjound의 컬렉션과 사진에서 주된

이미지의 모습은 단정함과 세련미 그리고 이번 컬렉션의 과거로의 회상입니다.

 

 

 

2020 club c

상세설명

White leather upper 
Beige terry cloth lining 
Foam midsole 
Beige accent on heel 
Woven JJJJound logo inside window box logo 
Nylon tongue 
White laces 
Assembled in Vietnam

 

새로운 협업 c 85 어퍼에는 화이트 컬러가 칠해져있습니다.

아웃솔과 칼라, 인솔에는 베이지 컬러가 활용됬습니다.

클럽 C 85 모델의 특징인 측면의 태그에는 리복 대신 JJJ자운드의 브랜드명이 새겨졌다. 

 JJJ자운드 x 리복 클럽 C 85는 2020년 겨울 중 JJJ자운드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될 전망이다.

가격은 미정.

 

JJJ자운드(jjjound)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수많은 유명기업과 아티스트, 셀럽 등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탄생하고 있습니다. 

 

취향, 개인이라는 키워드로 수직적으로 제한적이었던 과거의 라이프스타일은 

앞으로의 수평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많이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JJJ자운드(jjjound)

패션콜라보레이션과 더불어 편집샵에서 나오는 저스틴 선더스(justin saunders)의 디자인들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