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F/W 2020 . . "CONSENT," proclaimed the set signage. Seventies, said the clothes. "CONSENT[합의]" 디올의 이번 쇼의 주제, '여성들은 밀물과 썰물을 움직이는 달이다.' '여성의 사랑은 보수를 받지 않는 노동이다.' 이번 쇼는, 60,70년대를 재해석한 뉴트로, 빈티지 스타일로 중심을 이루었습니다. 모델들은 자유분방한 느낌의 스카프, 베레모, 보이캡등의 아이템을 많이 매치했습니다. 미니 스커트, 모자이크 문양 니트, 체크문양의 셔츠와 스커트, 하이부츠, 세미 시스루를 보여주는 뉴트로 스타일의 마리아 그라치아 치루이의 디올 F/W 2020 컬렉션 이번 컬력션은 여성적 정체성의 구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해왔던 패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