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입니다. 구찌오 구찌 (Guccio Gucci,1881.3.26~1953.1.2)이탈리아의
패션디자이너로 브랜드 구찌의 창업자입니다.
구찌는 피렌체의 물류 상점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21년 피렌체에 의류 기업을 설립후, 가죽가방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구찌는 빠르게 명성을 쌓았고 최고의 직원들을 고용했습니다. 1938, 구찌의 사업을 이탈리아 로마로 확장. 1951년 밀라노,
1953년은 미국 뉴욕에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 마르코 비자리 [Marco Bizzarri,1962 ]의 Gucci >
구찌오 구찌가 고안한 자신의 이니셜을 모태로한 더블G 모노그램 밀라노의 구찌는 지금도
세계의 트랜드의 센터, 프리미엄 명품브랜드입니다.
현재는 2014년 12월 마르코 비자리 [Marco Bizzarri,1962 ]가 구찌오 구찌의 뒤를이어 CEO자리에 있습니다.
마르코 비자리 [Marco Bizzarri,1962 ] 는 브랜드의 인하 정책을 중단하고 크로스 젠더 컬렉션과 통합 패션쇼를
선호했으며 브랜드의 모피 사용을 금지했습니다. Gucci는 또한 소셜 네트워크에서 고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전략을 강화했습니다. 2019 년에 Marco Bizzarri는 회사가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UN 주도의 산림 보존 프로그램 REDD +와 제휴하여 생산 전략을 변경한다고 발표했으며, 다른 회사 경영진이 이를 따르도록 장려하기 위해 CEO 탄소 중립 도전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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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일 중요한점은 취임 2014년, 그는 구찌 멤버,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
알레산드로 미셸[Alessandro Michele,1972]을 최고 디텍터자리에 이름을 지명했습니다.
< 마르코 비자리가 선택한 남자, 알레산드로 미셸 >
#알렉산드로 미셸 #Alessandro Michele #구찌안렉산드로미셸
왜 무명의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셜을 선택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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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 미셜은 2002년에 구찌의 디자인 스튜디오로 오게 되면서 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12년 간 진행하면서 누구보다도 구찌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며 자신만의 실력을 만들어 간다.
2014년 구찌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프라다 지아니니가 매출 부진에 따른 책임성 사임을 이유로 구찌를 떠나자 평범한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쌓아온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구찌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가 될 것이라고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미켈레가 수석 디자이너로 발표되었을 당시 패션계 대다수 사람들은 우려를 표했으며 무명의 디자이너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를 이끌어 갈 총 책임자로 결정된 사실에 파격적이라는 표현으로 그를 수식하였다.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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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미셸[Alessandro Michele,1972]의 구찌
미켈레의 컬렉션이 발표된 이후 침체된 구찌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가 되었으며
유명 디자이너와 럭셔리 브랜드의 조합이 당연하게 여겨지던 패션계의 공식이 깨어지면서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디자이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알레산드로 미셸의 구찌(Gucci)에 물들다. >
20fw, September
새로운 구찌의 테일러링 캠페인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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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OF A ROCK STAR' (락스터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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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트렌드세터(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의 뜻) trend setter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Tyler the Creator, 에이셉 라키 A$AP Rocky와
미국의 최초의 펑크 그룹 록 가수인 이기 팝 Iggy Pop가 구찌의 수트 룩을 선보였습니다.
#Gucci20fw #Guccicampaign
이기 팝은 나이에 맞지 않는 과감한 레오파드 슈트와 그린 & 블루 컬러의 쓰리 피스, 트위드 체크 슈트를 선보였습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강점인 귀여움을 보이는 레드 코듀로이 슈트와
그린 컬러 슈트, ‘GG’ 모티프의 스웨터 베스트 등의 아이템으로 특유의 유쾌함을 드러냈습니다.
에이셉 라키는 평소 스트릿패션과는 다른
풀 스트라이프 ‘GG’ 모티프 슈트와 블랙 스트라이프 턱시도 그리고 코트 착장을 보여줬습니다.
캠페인을 통한 알레산드로 미셸은 '나는 우아함의 다른 방식을 각각의 세 락스터들을 통해
다른방식으로 보여주려고 했다.' 라고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또한 '이 3명은 내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표현해주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에이셉라키구찌 #구찌타일러더크리에이터
알렉산드로 미켈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과 크리스토퍼 시몬즈의 아트디텍션이
만나, 아트 디텍션의 아래 록스타의 일상을 담은 캠페인이였습니다.
또한 이기 팝의 금강앵무가 앞에 등장하여, 더욱 캠페인의 재밌는 요소도 살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sns 셀럽들과 유명가수들도 gucci를 찬양하며, 착장을 즐겨하는데요.
더욱 더 사랑을 받게되는 알렉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구찌(Gucci)가 기대가 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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